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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흥이앤팩입니다 :D

작성자 서흥이앤팩(ip:)

작성일 2019-10-07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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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서흥이앤팩 팀장 김민승입니다

우선 서흥이앤팩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매장이용에 대해 불쾌감을 드린점 팀장으로써 대신하여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의 따끔한 충고를 받들어 매장사원들 포함 서흥이앤팩 전사원에게

다시한번 인성교육과 친절에 대해 교육하고 다시는 이러한 불친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서흥이앤팩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모든 고객님들이 매장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개선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와 품질로 고개님들께 다가가는 서흥이앤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 여기다 글을 남기는 점
죄송합니다.

그래도 서흥 이앤팩 측에 꼭 전하고자 할 말이 있어 이렇게
실례를 무릎 쓰고 글을 남깁니다.

저는 홍대 강남 일대에서 3곳의 카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샘플링 작업때문에 10월 7일 3시경 방산시장내 위치한
서흥이앤팩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매장에는 여성 두분 남성 한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원터치 사각 상자를 보고 있었고
대량 구매해야하는 상황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더 세세하게
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 15분도 안걸렸습니다.

이때 검은 단발머리에 화장 좀 진하시고. 쌍커플 진하신
직원분께서 옆에서 상자를 보고 있는 저에게 짜증을 내시면서
"아 왜 박스가 이렇게 난장판이야" 라며 말씀하셨습니다.

CCTV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스들은 샘플 작업대 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제 나름은 꾸중을 들은것 같아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제가 제품 문의를 하면
반말 식으로 대답을 하셨고,
말투 또한 굉장히 퉁명스럽게 하셨습니다.

너무 놀래서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라고 되묻고 싶었는데
차마 입이 안떨어졌습니다.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바쁘면 모든 고객께
정성을 다하지 못하는 점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짜증을 내거나 퉁명스럽게 손님응대를
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 역시 직원들의 맨 처음 교육은 친절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 직원분은 굉장히 불친절 하시셨기에
나갈때 인사도 안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랬습니다.

반면 옆에 계시는 다른 여성 직원분은
손님들께 너무나 친절하셨기에 계산하면서
심하게 두분이 대조되었습니다.

서흥이앤팩에서 구매를 하고 매장을 나올때
기분이 너무나 나빴습니다.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매장에서
불친절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면
그 브랜드 이미지에 커다란 손실이 될 것같습니다.

저는 그 직원분께 제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여쭤봄과 함께
본사측에서도 이 사실을 참고해 매장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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